뷰 본문
착하고 순진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빌런?
뒤통수 얼얼하게 만들었던
캐릭터들은?
#<VIP> 온유리
일도 열심히 하고 참한
막내인데 부잣집 딸이라는
출신 때문에 오해받는 줄
알았던,,,, 신입,,
일부러 더 챙겨주고
다독여주고 이끌어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내 남편의 불륜녀....??.
그것도 파워 당당해서
꼴 보기 싫은 빌런이었죠...
#<펜트하우스> 오윤희
없는 살림, 먹고살려고
열심히 뛰어다니는
가장인 줄 알았던 오윤희
갖은 수모 다 당해도
당차고 굳세게,,살려고
노력하는 커리어우먼인 줄 알았는데
자기 딸 꿈 이뤄주려고
남의 딸 ㅠㅠㅠ
죽이려고 하다니요 ㅠㅠㅠ
워워 꼬챙이 내려놓으세요 ㅠㅠㅠ
눈에 힘 푸세요 ㅠㅠ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ㅠㅠㅠ
#<불새2020> 조현민
조카 힘들 때 토닥여주고
우쭈쭈해주고 힘이 되어주던
착한 삼촌이었던 조현민
사랑 찾아 집 떠난 조카
걱정돼서 카드까지 건네는
스윗한 사람이 줄 알았더니;;;
뒤로는 매형 뒤통수 칠 궁리
끌어내리려고 술수 부리고 있었음
ㅎㄷㄷㄷ

돈 앞에는 장사 없다더니 ㅠㅠ
재벌은 다 이런 식이냐고요 ㅠㅠㅠ

정신 똑바로 안 차리고 보면
뒤통수 얼얼~하게 만든다는
드라마 속 빌런 캐릭터들 ㅋㅋㅋ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반전 빌런은 누구인가요?
투표하기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