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아지가 똥꼬 스키 타는 이유
조회수 2020. 9. 9. 15:34 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개들과는 차원이 다른
'똥꼬 스키'를 탄다는 오늘의 주인공 연하
뭐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반주로 흔들어 제끼는
미. 친. 텐. 션
강아지들이 항문이 가려울 때
바닥에 엉덩이를 질질 끌고 지나가는 것을
일명 똥꼬 스키라고 부르는데요
이렇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경우는 처음
주인이 밥을 먹을 때에도
볼일을 뽈 때에도;;;
연하는 무아지경 돕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타고난 연하 때문에
항상 꼼꼼하게 케어를 하고 있다는 주인
실제로 병원에서도 항문 쪽에는
딱히 이상이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계속해도 된다는 결과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잠든시간에도 도는 연하...
한 줄 진단명 : 관종
그래도 몸사려가면서
건강하게 돌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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