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위해 젓가락질 다시 배우는 42살 배우
조회수 2020. 1. 17. 18:10 수정
먹고
또 먹고
이번 드라마에
유독 먹는 장면이 많다는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승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음식 사진 찍기 후
다음 장면을 리허설하는데...
리허설 중
젓가락질을 연습하는
남궁민??!?
원래는 42년간
이렇게 젓가락질을 했다는데
과학적인(?) 방법으로
젓가락질을 해 왔던 남궁민이
왜 정석의 사용법을 연습하나 했더니
드라마 장면에
젓가락질이 예쁘게 담기지 않아
고치게 되었다고!!!
이 젓가락질이 도대체
어디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걸까요...?
정말 연기 완벽주의자ㅠㅜ
그렇게 남궁민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동용 젓가락을 사용하더니
많은 연습과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
앞으로
스토브리그 본방사수하며
남궁민의 변화된 젓가락질을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지난 주 길창주 선수의 아이를 안아보고
눈물을 흘리는 백승수 단장!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던 걸까요?
궁금하다면
이번 주 스토브리그도
본방사수해주세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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