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생각에 촬영 중 오열한 연예인

조회수 2020. 12. 23. 13: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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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추억 이야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현장


특히 그 시절 명곡들을 회상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당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 이름 故 최진영


특히 SKY로 활동하며 불렀던 명곡 <영원>은

여전히 가슴 절절한 울림을 주고

절친했던 동생들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불러보는 '영원'

가사를 읊어보던 구본승

점점 표정이 굳어지고ㅠㅠㅠ

모두들 그 시절을 회상하며 뭉클해집니다

노래를 마친 후

끝내 오열하고 마는 본승

노래처럼 영원할 줄만 알았던 형과의

예상하지 못한 이별

울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맴찢..

잠시 후 거짓말처럼 쏟아지는 비

어느덧 그가 떠난 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진영이 형'은

좋은 사람으로 회자되고 기억되고 있습니다

톱스타 故 최진실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더욱 안타까운데요


배우 누나와 달리

가수의 꿈을 품고 도전했었는데

무려 SES를 제치고 1위를 할 만큼

최고의 가수로 우뚝 섰었던 기억이ㅠㅠ


노래에 진심을 담아 부르며

모두를 아프게 했던 故 최진영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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