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되면 꼭 생각난다는 별미!
조회수 2021. 5. 18. 09:37 수정
여름이 되면 꼭 생각난다는 별미!
시원한~ 콩물에
얼음 동동 띄워 먹는 콩국수!
특히 맷돌로 간 콩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하다는데요!
믹서기로 간 콩의 경우 물러지는 반면,
맷돌로 간 콩은 진하고 걸쭉하다고 해요!
맷돌로 진-하게 갈린
고~소한 콩물에
쫄깃쫄깃한 면발을
풍덩! 넣어주고
설탕, 소금 취향껏 간을 한 뒤
새콤한 열무김치 척 올려서
후루룩 한 그릇 비워주면!
달아난 입맛도 돌아오는 이 맛!
기운도, 입맛도 없는 요즘!
콩국수 한 그릇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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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준밀밭>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동 132-14
번호 : 02-522-0045
메뉴 : 검정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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