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싸울 때 말리는 꿀팁
조회수 2021. 5. 13. 09:30 수정
부부간 언성이 높아질 때
용용체를 쓰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하지만 용용체를 쓸 자신이 없는
꾹이 어무니 아부지ㅋㅋㅋ
못하겠다는 아버지와 달리
바로 응용들어가시는 어머닠ㅋㅋㅋ
"웃겨용 증말~"
날 보고 얘기 해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아부지의 답
"그날 소리쳐서 미안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분위기 이어서
결혼을 후회한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없었는데용" 대답하는 아버지와
너무나도 차분하게
후회를 했어용~^^ 대답하는 어머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태어나면
서로 결혼하실 건가요?
난 같이 하겠어용~
(차분) 나는 싫어용~^^ (나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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