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하겠다던 예능 6년째 출연 중인 배우
조회수 2021. 5. 12. 15:30 수정
어느덧 6년째 이어져온
대표 장수 예능 <불타는 청춘>
그리고
2016년부터 쭉 출연 중인 최성국
대선배 대접받을 나이에 막내로 들어와
첫 출연부터 노동 지옥에 빠졌고
여기 3개월도 못 있겠다 생각했다고
첫 출연했는데 질문도 안 하고
일만 시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충격받았던 과거..
다들 사라졌길래 뭐하나 방문 열어봤더니
음악 틀어놓고 소주 마시면서
블루스 추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아니 이거 방송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자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곳에서
어느덧 6년을 함께해왔는데
못하겠다던 분께서는
넘치는 예능감과 리더십으로
연예대상 최우수상까지 받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가족과도 같은 돈독함으로
서로를 추억하는 <불타는 청춘> 식구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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