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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아내와 어색해진 이유

조회수 2021. 5. 11.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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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들을 케어하며

집안의 실세라는 허재의 아내

본격적으로 예능에 입성한

허재를 모니터링하며

매번 따끔한 피드백을 준다고ㅋㅋㅋ


"말 좀 조리 있게 해요"

요즘은 아내와 단둘이 있으면

어색하다는 허재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로워진 신분으로 술도 자주 마시다 보니

아침마다 폭풍 잔소리 폭격

"인생을 어떻게 술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목적지는 없지만

나올 목적은 있어서 탈주..

연락처 한 번씩 돌려서

지인들 만난다곸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팩폭 날리는 아들

"어머니가 키우셨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세워! 나 갈래!

삐지셨음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어머니가 헌신적이셨단 거죠~

아부지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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