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인 줄 알았는데 국가유공자 후손이라는 배우
조회수 2021. 2. 15. 16:00 수정
일본 군인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악역에 최적화된 포스를 풍기는
배우 이정현
그런데 미스터 션샤인 직후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는데
동료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쟤가 왜 저기서 나와..?
알고 보니 국가유공자의 후손이라고
뭔가 어색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행사 후
한국말하니까 어색하다는 식의
사람들의 장난 섞인 댓글이 올라왔고
내심 그 말들에 상처를 받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뜻이기도
무명배우들이 배역을 고른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사치니까요..ㅠㅠㅠ
그래도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좋다는 사람들
그만큼 연기를 잘했고
배역을 잘 소화했다는 뜻이니까요!
떠오르는 연기 천재
이정현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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