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녹음만 2년 했다는 레전드 가수
조회수 2021. 1. 12. 10:30 수정
수많은 명곡 보유자이자
99년부터 00년대를 지배했던
레전드 가수 <이수영>
하지만 초대박을 이루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하는데ㅠㅠ
당시 임창정, 박효신, 포지션 등
쟁쟁한 남자 발라더들이 가요계를 점령
과연 여자 솔로 발라더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된
이수영의 전설적인 1집
하지만 결과는 말 그대로 초. 대. 박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
이수영만의 장르를 개척해나가면서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킵니다.
예상하지 못한 수상으로
폭풍 오열하는 수영을 챙기는 이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되는
감동적인 순간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전설의 I Believe가 나오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본인의 음색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이 필요했고
자신만의 음색을 찾기 위해
I Believe 단 한곡을 무려 2년간 녹음..
그렇게 승승장구하는 과정에서도
물론 슬럼프도 있었지만
땀과 눈물로 일군 자신의 목소리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는
찐 명곡 부자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변치 않는 독보적인 감성의 명곡
휠릴리♬ 함께 들으러 가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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