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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게 2억 빌려달라고 전화한 여배우

조회수 2020. 12. 28.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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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가장 잘 알고 믿어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보라는ㅋㅋㅋ

김수미 쌤의 갑분 신용 테스트


꾹이는 거인에게 전화를 시도

평소 남에게 절대 폐 안 끼치는

꾹이를 잘 아는 장훈은


깊게 묻지도 않고 5천만 원을 냅다 빌려주고;

둘 사이에 감명받은 수미 선생님은

갑자기 재석에게 전화를 시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고 있다는 재석에게

2억만 빌려달라는..?????????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뜸 노게런티 게스트 약속까지 잡는 수미쌤

ㅋㅋㅋㅋㅋㅋㅋㅋ날강도ㅋㅋㅋㅋ

약간 양심에 찔리셨는지
통쾌하게 1억으로 깎아버림ㅋㅋㅋㅋㅋ

예능 짬바 재석이 이걸 모를 리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어버린 그녀...ㅎ

결국 관계자 콘셉트로

성대모사하는 탁재훈ㅋㅋㅋㅋㅋㅋ


바로 걸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탁재훈 맞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망...ㅋㅋㅋㅋㅋ

마음 급하니까 아무 말 대잔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출 프로젝트 돈놀이가 좋다는 뭐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망 해도 당당해야 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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