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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게 폐업하고 평생 울 것 다 울었다는 개그맨

조회수 2020. 12. 4. 16: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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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골목식당>을

찾아온 손님은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

골목식당 1회부터 지금까지

전부 시청한 애청자라며

등장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함 ㅋㅋㅋ

두 사람도 얼마 전까지

연남동에서 문어숙회 장사를

직접 했다는데...!

강재준은 양식 주방장

경력도 있다고...!

부부가 정성껏 운영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 폐업을 했다는 소식...

SNS 글만 봐도

3년간 운영했던 가게에

얼마나 애정이 깊었는지 느껴짐...ㅠㅠ

시식하러 온 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면서도

장사했던 이야기를 꺼내는

강재준♥이은형 부부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하게

폐업을 결정하면서

폐업 후 정말 많이 울었다는 부부

특히 이은형은 실신할 정도로 울었다는데

오랫동안 공들여 인테리어도 하고

열심히 운영하던 가게가

하루아침에 부서지고 사라진 것을 보니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누워만 있었다는 두 사람

그렇기에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을 텐데요 

버텨주는 가게들이 그저 고마운 두 사람...

하루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포근한 바람이 부는 날이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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