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놓치면 안되는 혈관이 보내는 이상신호?

조회수 2020. 12. 2.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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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픈가 보다~ 

조금 피곤한가 보다~ 하면서 

넘겼던 몸의 신호 

이 신호들 만큼은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는데요


뇌졸중이 발생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먼저 뇌의 전두엽은 

정서적 사고, 감정 

조절 능력을 담당하는데요 

이 부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성격'의 변화가 나타난다고 해요 

원래는 차분하고 온순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괴팍하거나 폭력적으로 변했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몸의 통증이 아닌 

성격의 변화가 뇌졸중의 

전조 현상이라니,,ㅎㄷㄷㄷ 

꼭 체크해두어야겠어요! 

측두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언어장애, 기억력의 

손상이 올 수 있는데요. 


측두엽이 바로 

언어 중추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청각 정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해력이 떨어지고 

말을 제대로 못하는 

언어, 발음 장애가 발생한다고 해요


갑자기 이해력이 떨어지고, 

발음에 문제가 생긴다면 

전두엽의 이상은 아닌가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두정엽은 운동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운동 기능이 마비가 됩니다 

편측 마비 혹은 

감각 이상, 통증이 발생한다면 

두정엽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후두엽의 역할은 

시각 정보를 해석, 인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문제가 생길 경우 

시야에 장애가 온다고 해요 

시각적 인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저 눈이 침침해졌거니 하며 

넘기면 절대 안 되겠죠? 

뇌의 신경학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신호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빠른 검진과 치료만이 해결책이기 때문에 

몸에 이상신호가 발견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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