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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역사상 가장 쉽게 이름표 뜯긴 게스트ㅋㅋㅋ

조회수 2020. 11. 30. 16: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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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찾아온

드라마 <펜트하우스> 배우들!

이름표 뜯기 레이싱이 시작되고

유력한 우승 후보 유진의

목소리를 들은 광수와 종국

목소리를 찾아 계단을 내려가니

딱 마주치는 광수와 유진ㅋㅋㅋㅋ

인정사정없이 유진에게

달려가는 광수 ㄷㄷㄷ

폭풍 발길질로 광수를 밀어내지

종국까지 합세해 결국 뜯기고만

유진 이름표....

그 바로 아래층에서

물 마시려던 김소연은

유진 목소리 듣자마자 달려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또 출동한 광수ㅋㅋㅋㅋㅋ

저항 한 번 안 하고

그냥 뜯겨버린 김소연 이름푴ㅋㅋㅋㅋ

런닝맨 역사상 가장 쉽게 뜯겨버림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는 건데

리액션이 커서 리얼해 보이는 게

포인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락자 대기실에 와서야

중얼거리는 말

"뜯어보지도 못 했네..."

혼자 자기 이름표 뜯고 붙이고

만족하는 김소연ㅋㅋㅋㅋㅋ

진짜 매력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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