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까봐 일단 사과(?)부터 하고보는 배우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저세상 악역으로 열연 중인
청아예고 헤라펠리스 아이들
최예빈 진지희 한지현!
드라마 속에서의 악랄함은
온데간데없고...
메이킹 영상을 찍는 카메라를 보며
낯선 모습을 보이는 중 ㅋㅋㅋㅋ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까지....
드라마 속 그 아이들 맞나 싶은데...
"저희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진지희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시청자들의 욕(?)을
예상하고 있었는지 일단
사과부터 하고 봄ㅋㅋㅋㅋㅋㅋ
많이 예뻐해 주세요~♥
사실 촬영 현장에서도
매서운 눈빛과 말로 겁주다가도
컷 소리 나면 바로
미소와 함께 사과 ㅋㅋㅋㅋㅋㅋ
이런 연기 천재들...
시청자들도 함께 약올랐던
제니(진지희)가 로나를 약올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도
컷 소리 나자 이어폰을 너무
세게 친 건 아닌지 걱정하며
로나 입장 공감 중인 진지희ㅋㅋㅋㅋ
헤라펠리스 실세들도
이런 이중성 면모(?)를
보이는 건 마찬가지였는데....!
협박을 받고 모두 모여
대책을 세우는 자리에서
싸우는 규진(봉태규)과 단태(엄기준)
매우 격렬한데....
실제로는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을 박차고 들어와야 하는데 잠겨서
못 들어오고 있는 엄기준ㅋㅋㅋㅋㅋ
엄배우의 저런 웃음 낯설어.....
문 뒤에서 대사 외치는 장난까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이 상황이 평화롭다는 말도
깨알같이 웃김 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얼굴만 봐도
웃음 터지는 단태와 규진~♥
또 극 중에서 웃을 일
하나 없는 수련(이지아)은
카메라만 벗어나면
웃음보 터짐 ㅋㅋㅋㅋㅋㅋ
악연 중에 악연
윤희(유진)와 서진(김소연)도
살벌하게 언성을 높이며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나는 듯 애교 발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은 하트로.......
극 중에서는 앞뒤 안 보고 달려드는
power악역들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맑고 귀여운 배우들!
욕은 잠시 넣어두고.....!!!!
월, 화 밤 10시
SBS '펜트하우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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