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함께 쓰면 '독'이 된다는 화장품 조합

조회수 2020. 10. 28.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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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무리 피부에 좋다고 해도, 

함께 쓰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데요! 

특히 주름 개선 크림과 
미백 크림을 함께 쓰는 것은 
'최악의 궁합'이라고 해요 

주름 개선 크림에는 

레티놀이라고 하는

세포 재생을 활성화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미백 크림에 있는 

산성분을 만나면 

피부에 자극을 유발한다고 해요 ㅠ

피부 타입에 따라 

예민한 경우 ㅠ 

피부 장벽이 붕괴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ㅠㅠ 주름과 미백! 

둘 다 놓칠 수 없는걸요!?


그럴 땐 적응 기간을 두고 

나머지 한 개를 함께 사용해 주면 되는데요 

1개의 제품을 먼저 꾸준히 사용해 주시고,

 피부가 적응한 뒤 다른 

제품을 함께 사용하시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 

또 주의해야할 화장품 조합은 

토너와 화장솜 조합입니다! 


토너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화장솜과 함께 이용하곤 할텐데요 

토너와 화장 솜을 

함께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화장을 지우는 용도로

개발되었던 토너에는

알콜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번 닦는 습관이 

피부 장벽을 악화시킨다고 해요.

따라서 토너와 화장솜 조합은 

얼굴을 닦아내는 용도로 

1회~ 2회 정도만 사용을 권장합니다! 


내 피부를 위해 

공들였는데, 오히려 독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독이 되는 화장품 

조합 꼭 기억하고 주의해서 

깨끗한 피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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