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최근 '세상은 넓구나'라고 반성한 계기

조회수 2020. 10. 23.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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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골목식당이 찾아간 곳은

동작구 상도동!

(일명 중앙대 뒷골목)

그 중 분식집 사장님은

아들의 추천으로

닭떡볶이를 개발했는데요

닭도리탕+떡볶이 조합에

김가루와 참기름까지 들어가서

시식해본 사람들은 대혼란ㅋㅋㅋㅋ


이 음식을 먹고 백종원은

세상 참 넓구나 하고 반성했다는ㅋㅋㅋ

시식하는 내내 "묘하다"

웃음을 감추지 못했음ㅋㅋㅋㅋㅋ

그러나 호불호가 명확히 갈렸는데

정인선은 혼란스럽다며

불호에 한 표!

시식해본 스태프들도

정확히 반으로 의견이 갈림...ㅠㅠ

덕분에 시청자들은

닭떡볶이 맛 궁금증 폭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첫 솔루션이 끝나고

아들이 먹었다던 닭떡볶이 집에

다녀왔다는 분식집 사장님!

재료와 양념이 달라

맛도 다를뿐더러

국물에 같이 넣어 먹던

김가루와 참기름도 본래는

우리가 원래 알던 용도인

'볶음밥'용

이제야 풀린 김가루&참기름

조합의 미스터리!

가끔은 오류가 행운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사장님의 닭떡볶이를

다시 한번 시식해보는 백종원!

여전히 새어 나오는 웃음에

사장님이 또 웃냐며 본인도

빵 터지심 ㅋㅋㅋㅋ

순수했던 학창시절과 집에 있는

아이들 생각이 나는 맛이라며

웃는 백종원 ㅋㅋㅋㅋ

묘하면서도 매력적이라며

여전히 호불호 중 

"호"를 외치는 백종원

거기에 김과 참기름을

넣으면 매력up~!

다시 한 번 시식에 나선

김성주와 정인선은

명확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쯤 되니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은 게....

네 맘 = 내 맘

심지어 극'호'인 김성주는

트러플 오일 넣은 거 같다고

참기름 풍미 극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사장님은

닭떡볶이 개발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심했는데....!




다음 주


사장님이 또 한 번 선보인 비장의 무기와

백종원의 긴급제안은 무엇이었을지?!

닭떡볶이의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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