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최근 '세상은 넓구나'라고 반성한 계기
이번 주 골목식당이 찾아간 곳은
동작구 상도동!
(일명 중앙대 뒷골목)
그 중 분식집 사장님은
아들의 추천으로
닭떡볶이를 개발했는데요
닭도리탕+떡볶이 조합에
김가루와 참기름까지 들어가서
시식해본 사람들은 대혼란ㅋㅋㅋㅋ
이 음식을 먹고 백종원은
세상 참 넓구나 하고 반성했다는ㅋㅋㅋ
시식하는 내내 "묘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음ㅋㅋㅋㅋㅋ
그러나 호불호가 명확히 갈렸는데
정인선은 혼란스럽다며
불호에 한 표!
시식해본 스태프들도
정확히 반으로 의견이 갈림...ㅠㅠ
덕분에 시청자들은
닭떡볶이 맛 궁금증 폭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첫 솔루션이 끝나고
아들이 먹었다던 닭떡볶이 집에
다녀왔다는 분식집 사장님!
재료와 양념이 달라
맛도 다를뿐더러
국물에 같이 넣어 먹던
김가루와 참기름도 본래는
우리가 원래 알던 용도인
'볶음밥'용
이제야 풀린 김가루&참기름
조합의 미스터리!
가끔은 오류가 행운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사장님의 닭떡볶이를
다시 한번 시식해보는 백종원!
여전히 새어 나오는 웃음에
사장님이 또 웃냐며 본인도
빵 터지심 ㅋㅋㅋㅋ
순수했던 학창시절과 집에 있는
아이들 생각이 나는 맛이라며
웃는 백종원 ㅋㅋㅋㅋ
묘하면서도 매력적이라며
여전히 호불호 중
"호"를 외치는 백종원
거기에 김과 참기름을
넣으면 매력up~!
다시 한 번 시식에 나선
김성주와 정인선은
명확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쯤 되니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은 게....
네 맘 = 내 맘
심지어 극'호'인 김성주는
트러플 오일 넣은 거 같다고
참기름 풍미 극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사장님은
닭떡볶이 개발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심했는데....!
✨다음 주✨
사장님이 또 한 번 선보인 비장의 무기와
백종원의 긴급제안은 무엇이었을지?!
닭떡볶이의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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