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남편에게 신신당부한 것
이번 주 꿀잼 입담을 겸비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도착한 사연은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그런데 결혼 발표를 하자마자
쏟아지는 악플....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불안감이 앞서는 예비신부...ㅠㅠ
"댓글이면 연예인인데"
영자언니 말대로
이 사연의 주인공은~
개그우먼 김영희입니다.....!
악플의 원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본인으로 인해 예비 신랑에게
피해를 주는 것같아
자책하게 된다는 영희...ㅠㅠㅠ
결혼 발표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영희의 예비 신랑도
우연히 댓글을 보게 됐다는데
그 첫 댓글이
예비 신랑은 장난스럽게 넘겼지만
영희는 그때부터 두려움이 커졌다고...
행복해야 할 예비 신부인데...ㅠㅠㅠ
그 후로 예비 신랑에게
"아무것도 보지 마"
신신당부를 했다는 영희
자신으로 인해
피해가 가고
다른 가족들에게도 피해가 갈까 봐
면목이 없을 것 같았다는데...
방송생활 10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해하는 영희에게
남편의 저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줬다고...★
몇 년 전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지금까지 악플에 시달리고
이미 문제는 해결됐지만
무너져버린 마음에
예전처럼 방송 일도 잘 안된다는 영희
이런저런 고민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영희에게
단호하게 조언을 해주는 영자언니
문제에 머물러 있는 건
네 자신이기 때문에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라는 영자 언니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그 문제를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 듬뿍...✨
멋진 조언으로
<언니한텐 말해도 돼>를
하드캐리 하는 영자언니 👍
영자언니 말대로
주저 앉지 말고 용기내서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