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하지 않으면 추석에 생길 수 있다는 병?
조회수 2020. 9. 28. 16:24 수정
추석 명절, 무심코 하는 행동으로 인해
관절 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예상하고 계실,
추석 귀경길 장거리 운전과
전을 부치는 행동 외에도
관절에 무리를 주는
의외의 행동들이 있다는데요!
바로 앉아서 즐기는
명절놀이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만나게되면,
상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거나,
윷놀이 화투 등 명절놀이를
즐기실텐데요.
장시간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것이
고관절과 허리에 큰 압박을 준다고 해요.
특히 오랜 시간 앉아있을 경우
엉덩이에 위치한
이상근이라는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이상근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는데요!
이상근이 비대해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해요ㅠㅠ
또한 오랜만에 만난
손주들을 돌보다가
급성요추염좌 혹은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데요!
아이를 안거나 업을 때
허리에 갑작스럽게
하중이 증가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
다들 안전한 귀경길 되시고,
관절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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