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 

새벽 뉴스 방송을 위해 

아나운서 분들이 출근을 하는데요! 

새벽 근무는 옆에서 

도와주는 인원이 없기 때문에 

모든 아나운서들이 

긴장하는 근무라고 해요! 

'뉴스'이기 때문에 

미리 녹음도 불가능하다는 사실 ㅠ

출근을 하면, 

뉴스 배당을 확인하고 

뉴스 방송 시간을 확인합니다. 

아무도 없는 스튜디오에 

불을 켜고 앉아 

라디오 뉴스를 준비하는데요 

대본을 예독하고 점검하고 

초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을 꼭꼭 확인합니다!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을 생각하면서, 

초 단위로 나누어 멘트를 진행하는데요! 

생방송이기 때문에 

초긴장 상태!! 

아나운서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새벽 방송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요  

아나운서들마다 새벽방송  

팁도 있다고해요! 

스브스 이인권 아나운서는 

새벽 방송을 펑크 낸 후 

아날로그 시계를 4개나 사서 

시계들을 1분 간격으로 

맞췄다는데요 ㅋㅋ 

그럼 절대 안 일어날 수가 없다고 하네요 

4분 30초의 짧은 뉴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나운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