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떨어트리는 현대인의 습관ㅠ
조회수 2020. 9. 8. 14:49 수정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이 습관이,
면역력을 떨어트린다는데요
바로, 늦게 잠들기입니다!
인간의 생체리듬은
낮에는 깨어있고, 밤에는 자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 생체리듬을 억지로 깨게 되면
면역력이 현저하게 낮아진다고 해요!
우리 몸의 생체 시계를
유지하게 해주는 호르몬은
멜라토닌인데요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지하고
면역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면역력이 매우 떨어지는
암 환자들을 검사하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현저하게 낮게 나온다고 해요
늦게 잠들어서
멜라토닌이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할 경우
1. 아침, 점심을 거르거나
갑자기 식탐이 생기는 등 식이 활동에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2.단기기억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밤을 지새우거나,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건망증이 심화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멜라토닌을
충분히 생성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일찍 잠드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멜라토닌이 가장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꼭 잠들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들여진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은데요 ㅠㅠ
생체 시간이 이미 뒤로
늦춰졌을 경우,
무리하게 오래 자거나
시간을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30분 일찍 잠들기와 같이
천천히 단계적으로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너무 바쁜 세상이지만!
그래도 우리
수면시간은 꼭 지켜서,
면역력을 높이도록
노력해봐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