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소화불량도 그냥 넘기면 안되는 이유

조회수 2020. 9. 1.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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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4명 중 1명이 경험하고 있는 

질병 '소화불량' 


대충 소화제 한 번 먹거나, 

그냥 속이 좀 안 좋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하는데요 

한의학에서는 식적이라고도 부르는 

트림, 구취, 체기, 속 쓰림 등의 

소화불량 문제를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고 해요!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는데요! 

특히 소화불량은 

식사행동에 따라 많이 나타나는데요 

급하게 먹는 습관, 

인스턴트를 먹는 습관 등이 

소화 불량을 주로 일으킨다고 해요 

노화도 소화활동에 크게 

영향을 주는데요ㅠㅠ 


노화는 저작활동의 기능, 

미각 기능, 위산 분비 등을 저하시켜서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어렵게 만든다고 해요 

특히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의 활성도가 저하되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ㅠ 

특히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 
췌장암이라고 해요 

문제가 발생해도 증상을 

느끼기 어려운 췌장은 

'침묵의 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효소 분비가 저하되어 

소화를 잘 못 시키게 되면 

비만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45% 높다는 사실! 

그러니, 소화불량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한다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반드시 개선하고, 

계속해서 소화가 안된다면 

꼭!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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