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에 길이길이 기억될 삼각관계

조회수 2020. 8. 26.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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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없인 못 듣는다는

박나래와 양씨 형제의 사랑이야기.....

때는 나래와 도연 그리고 세형이

함께 개그코너를 하고 있을 당시

세찬을 좋아했던 나래...

세형이에겐 비밀로 하고

나래와 도연이 둘이서만 소곤소곤 거렸는데

너무 좋아한 나머지 티가 났다는 찐 사랑...

세찬이 이야기 하며 웃다가도

세형이 오면 입 꾹 다물고

아무 일 없던 척 했다는 나래도연ㅋㅋㅋㅋ

그런 나래의 사랑에

싸한 기운을 느낀 세형ㅋㅋㅋㅋㅋㅋ

(싸하다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개그코너 회의 도중에

노트북을 닫더니

나래에게 직진멘트 날렸다는 세형

"나래야. 나 알고 있어"

"언제부터 나 좋아했냐?"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부일체 멤버들 웃겨 죽음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나래 없는 사이

도연한테 떠봤다는 세형ㅋㅋㅋㅋㅋ


도연이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세형 "맞네.. 쟤 나 좋아한 거 맞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 동생 세찬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실이 밝혀지고

허무하게 끝난 이들의 얽히고 설킨

사랑이야기.......


그러나 나래의 짝사랑은

100% 진심이었다고......ㅠㅠ

이렇게 된 이상

나래 도연 세찬 세형

우정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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