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 되는 여배우들의 리얼한 신경전
조회수 2020. 7. 9. 09:11 수정
고스트불라오크벨루까르베느소비뇽(?)이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中
비싼 레스토랑에 온
김유정 한선화 지창욱
이런 곳이 낯선 유정은 뒤에 쭈뼛...
뭐 먹을 거냐는 선화
엥? 봐도 모르겠는 유정
이래 봬도 눈치 보는 중
반면에
여유로운 선화
이런데 안 와봐서 모르겠으니
아무거나 시켜달라는 유정
그 와중에
술은? 묻는 선화
것도 "아무거나 잘 마셔요"
-후훗
-언짢, 주눅
듣고 적으라고 해도
못 적겠는 와인 이름
술술 주문하는 선화
뭐 저런 걸 다 외우고 있냐는
듯한 표정의 유정ㅋㅋㅋ
유정씨 축하주
건배하자는 선화
그러나 와알못 이었던 유정 ㅠ
재빨리 와인잔 고쳐 잡고
건배... 했지만
약간 우울
후훗
에라 모르겠고
원샷 하는 유정
그 와중에 꽁냥 거리는
선화 창욱 커플
"어우 닭살 돋아,,;;"
할 말은 하는 유정
이어서 창욱에게
술잔 비었다는 유정
창욱이는 됐고
본인이 따라주는 선화 ㅋㅋㅋ
얹짢,,,
한 잔 원샷하고
본인은 창욱이에게
술 받는 선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치의 양보도 없는
그녀들의 신경전....
그렇게 식사 종료.....
맛있게 밥 먹고 나온 커플과
그 뒤를 따라오는 유정,,,ㅠㅠ,,,
왜 내가 진 기분이
들지....(?)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의 리얼하고 찰진
표정연기가 돋보였던 장면...!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편의점 샛별이>
더 더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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