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좀비 만들어내는 것 같은 요즘 좀비영화 두 편
K좀비의 위상을 이어가는
올여름 냉풍기가 따로 없다는
영화 <#살아있다>와 <반도>
연기와 분장은 물론 설정 또한
너무 리얼해서 화제인
두 영화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립니다 : )
좀비의 특징
좀비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부산행>
그 후 4년이 지난 설정으로 <반도>가
탄생했는데요!
4년 간 좀비들이 진화하여
더 리얼해지고
강력해졌다고 합니다....
그 뒤에는
좀비영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안무가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진화된 좀비를 형상화하기 위해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반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야생 좀비
기형 좀비
본능 좀비
사진만 봐도 압도적이군요.....
<#살아있다>는
일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인데요...!
K좀비다운 스피드는 물론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좀비,
좀비가 되기 전 본연의 모습이
남아 있는 좀비 등이 등장합니다
감염된 시간 까지 계산하여
조금 더 디테일한 좀비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분장
설정만큼이나 디테일한
현실감을 주는 분장도
K좀비의 특징인데요
(나만 오싹해....?)
'4년 후'라는 시간적 설정이 명확한
<반도>의 좀비들은 피부도 잿빛에다
썩고 마르고 부패한 정도가 심하다는데요
막 감염이 시작된 <부산행>과는
확실한 차이가 보입니다...
반면 <#살아있다>의 좀비들은
막 변이가 시작되어 상처와 피가
많다고 합니다
혈관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특수분장팀
존경스럽네요.......(리스펙)
두 영화의 차이점으로
더 재밌게 영화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
K좀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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