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좀비 만들어내는 것 같은 요즘 좀비영화 두 편

조회수 2020. 7. 7.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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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해.. 난 좀 무서워..

K좀비의 위상을 이어가는

올여름 냉풍기가 따로 없다는

영화 <#살아있다>와 <반도>


연기와 분장은 물론 설정 또한

너무 리얼해서 화제인

두 영화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립니다 : )


좀비의 특징

좀비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부산행>

그 후 4년이 지난 설정으로 <반도>가

탄생했는데요!

4년 간 좀비들이 진화하여

더 리얼해지고

강력해졌다고 합니다....

그 뒤에는

좀비영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안무가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진화된 좀비를 형상화하기 위해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반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야생 좀비

기형 좀비

본능 좀비


사진만 봐도 압도적이군요.....

<#살아있다>는

일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인데요...!

K좀비다운 스피드는 물론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좀비,

좀비가 되기 전 본연의 모습이

남아 있는 좀비 등이 등장합니다

감염된 시간 까지 계산하여

조금 더 디테일한 좀비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분장

설정만큼이나 디테일한

현실감을 주는 분장도

K좀비의 특징인데요

(나만 오싹해....?)

'4년 후'라는 시간적 설정이 명확한

<반도>의 좀비들은 피부도 잿빛에다

썩고 마르고 부패한 정도가 심하다는데요

막 감염이 시작된 <부산행>과는

확실한 차이가 보입니다...

반면 <#살아있다>의 좀비들은

막 변이가 시작되어 상처와 피가

많다고 합니다

혈관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특수분장팀

존경스럽네요.......(리스펙)

두 영화의 차이점으로

더 재밌게 영화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

K좀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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