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팬에게 역으로 복수했던 핑클 일화
조회수 2020. 7. 1. 15:12 수정
안티팬 대하는 것도 남달랐던 그녀들..★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면에는 안티팬에 대한 기억도
간직하고 있는 성유리와 정려원
아직도 교복입은 친구들을 보면
뭐가 날라올 것 같고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ㅠㅠ
려원도 공감
샤크라 시절 려원은
1위 후보에 올라 타그룹과
악수했다는 이유로
이런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고...
※이러시면 안 됩니다※
안티팬들의 소행으로 인해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려원
려원의 이야기를 듣더니
진짜 셌던 핑클 일화를
털어놓는 성유리 ㅋㅋㅋㅋ
미용실 앞에서 한 소녀팬이 줬던
선물을 열어보니 실은 선물이
선물이 아니었던 것....ㅠㅠ
그때 핑클은 이런 일화가 쌓이고 쌓여서
한 놈만 걸려봐라 하고 있었다고 ㅋㅋㅋ
바로 차돌려서 미용실 갔다고 함 ㅋㅋㅋㅋ
아직 거기 있을 거라고 예상했던
그 소녀팬이 정말 있었고
요정 모드로 차에 태웠음 ㅋㅋㅋ
신기한 건(?) 어렸던 그 안티팬도
순순히 차에 올라탔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너 왜 이랬어??!"
핑클 멤버 넷이서
그렇게 물어봤다고 함ㅋㅋㅋㅋ
정말로 학교 담임에게 전화하여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는 핑클ㅋㅋㅋㅋㅋ
저희 학생 맞다며
죄송하다던 선생님...ㅠㅠ
그 이후로 소문이 났는지
이런 일이 약간 줄었다던
성유리 ㅋㅋㅋㅋ
+ 더 웃긴건
이 일화를 알고 있던 성유리의
스타일리스트 동생ㅋㅋㅋㅋㅋ
그때 정말 죄송했다고
다시 한번 전해달랬다고...
※꽤나 질긴 인연....※
핑클 멤버들도
미안했다는 후문 ㅋㅋㅋㅋ
ㅠ_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길 바라며...
핑클과 샤크라의
레전드 무대 같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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