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탄수화물 중독?! 집에서 간단하게 체크하는 자가진단법!
조회수 2020. 6. 24. 14:10 수정
"내가 탄수화물 중독?"
탄수화물 중독인지 아닌지
집에서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는데요
바로 '크래커 테스트'!
미국의 유전학자가 개발한
이 테스트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1. 크래커 절반을 입에 물고 녹여가며 먹는다
2. 밥과 같은 단 맛이 나는 시점을 체크한다
3. 단 맛이 느껴진 시간을 확인한다!
크래커를 입에 물고
단맛이 느껴지기까지의
시간을 체크하면 되는데요!
사람에 따라,
10초 만에 단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30초가 넘어도 단 맛을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고 해요
14초 이내에 단맛을 느끼신 당신!!
탄수화물 중독에서 안전!
탄수화물 분해 대사가 활발해서
단맛이 금방 느껴지는 거라고 하네요!
15-30초 사이에
단맛을 느꼈다면 보통인데요!
탄수화물 중독을
조심할 필요가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30초가 지나도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면..
탄수화물 중독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하는데요 ㅠㅠ
단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고
탄수화물 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ㅠㅠ
올여름! 간단하게
탄수화물 중독 체크하시고!
탄수화물을 줄여서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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