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입양 후 그렇게 가족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배우
조회수 2020. 6. 2. 17:52 수정
오래오래 더 행복하기를!
요즘이 제일 좋다며 운을 떼는 박시은
셋이서 함께 여행도 오고
더 단단해진 느낌쓰!
이어서 "싸우기도 하고" 딸이 말하자
띠용 0_0 커지는
진태현 눈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그런 단계가 있기에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가족
처음으로 함께한 어버이날에
딸이 써준 편지를 보고 감동했던 시은!
꾹꾹 마음을 눌러 담은 딸의 글씨에
사랑과 감사함 한가득...ㅠ
딸은 자동반사적으로 울컥 눈물...ㅠ
그런 딸이 귀여운 엄마 아빠
(예쁜 가족의 모습에 나도 울컥 ㅠ)
딸이 이렇게 느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그렇게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구나
생각한 시은
그 와중에 너무 잘 먹는 아빠 ㅋㅋㅋㅋ
시은의 마지막 멘트가 너무 감동적이었던 게
"네가 편안하고 행복하면 된 거야
함께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기쁨이 된다면
그걸로 된 건 거지"
거의 드라마 명대사임 ㅠ
이어서 질세라 진태현도 명언 투척
"한명은 울고 한명은 웃고
한명은 먹어도 그게 가족"
딸을 향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도 있는
장면이었다는 생각...!
세 가족 더더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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