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설 정찬성이 파이트머니 몽땅 쓰는 방법
조회수 2020. 6. 2. 17:19 수정
격투기의 전설이라 쓰고 코리안좀비라고 읽는다
격투기의 전설
페더급 세계랭킹 4위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
그러나 집에서는
그냥 정찬성 ㅎㅎㅎㅎ
2500원 쓰기 위해 허락받는 중
아내가 결제를 아예 잠가둠ㅋㅋㅋㅋ
뛰는 찬성 위에 나는 아내
그렇게 2500원으로 시작된
비상금 이야기
열심히 모른척 + 발뺌 했지만
아내의 육감은 어쩔 수 없음
ㄷㄷㄷㄷ
그러자 기적의 논리 펼치는 정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라고 생각 안 해"
발렛비 내라고 만원 주면
남은 잔돈 모아서 비상금을 키워왔다는
코좀
툴툴대지만 아내에게 맡기는 게
오히려 좋다고 말하는 코좀
같은 스포츠인으로서
힘들게 번 돈이라는 걸 알기에
아내가 함부로 쓰진 않을 것 같다는 장훈
장훈의 말에
"그 이야기는 (아내가)항상 했다"는 찬성
"남편이 매 맞아서 번 돈 파이트머니는
통장에 두고 부수입으로 생활"한다고 함
의미 있는 곳에만 쓰려한다고....ㅠ
이 남자가 파이트머니 쓰는 법은
아내에게 몽땅 주는 것!
두 분 다 마인드가 쏘 스윗 하심...
그렇지만 현실은
비상금 전쟁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금액을 선택한 찬성...
그 액수는?!
고이고이 모아온 5만 얼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코좀 ㅎㅎㅎ
코좀의 최후를 보더니
너도 나도 도와준다는 상황ㅋㅋㅋㅋㅋ
장훈 "가끔 전화해라 형한테"
김숙 "서장훈씨한텐 꼭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코좀의 앞으로의 행보와
동상이몽에서의 리얼한 매력
모두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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