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이 든 돈 가방을 자식에게 도둑맞은 아버지

조회수 2020. 5. 29.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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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에게 맡겨 놓은 가방에는

은수저 두 벌과 집문서 

그리고 평생 모은 적금을 깨 

5만 원권으로 바꿔놓은 현금 2억이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퇴원한 지 4개월이 훌쩍 지난 지금도 

가방은 아버지에게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소중한 물건들을
그 가방 속에 넣어 놓으셨나 봐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가방이) 없어요.
다 훔쳐 갔어요
-막내딸 은희(가명) 씨의 제보 전화

 살아계신 아버지를 두고 

가방 속 돈 2억을 

나눠 가질 궁리를 하고 있는 일곱 남매

2억을 넣어두었다는 

가방 안엔 7천만 원만 남아있었다.

1억 3천만 원을 가져간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금요일 저녁
8시 55분
SBS < 궁금한 이야기 Y >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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