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얼굴은 브래드피트, 유머는 유재석이었던 배우
조회수 2020. 5. 28. 15:00 수정
이 선생님~~!!!
국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까칠민용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던 최민용
서민정 : 이 선생님~~~
최민용 : 뭐가 그렇게 좋아요?
아직도 자동재생되는 두 사람의 대화 ㅋㅋㅋ
'얼굴은 브래드피트 유머는 유재석'
수식어도 극중 민용을 너무 좋아했던
민정이 자주 해주던 칭찬~
시트콤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뜸한데...
시트콤이 워낙 잘돼서
그 후로도 비슷한 장르의 캐릭터
섭외가 많았다는 민용
시청자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다른 역할을 좀 더
기다려보자 했던 게 벌써 10년....ㅠ
10년의 공백 또한
기사를 보고 느꼈다고 함
츤데레 민용이지만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지
어렴풋 느껴지는 두 마디....ㅠㅠ
그래도 작년부터 출연했던
<불타는 청춘>에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신효범 누나를 살뜰히 챙겨주는
츤데레 민용의 모습
노래도 잘 부르는
싱어 민용의 모습
통나무 난로도 뚝딱 만드는
자연인 민용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중!
감초 역할 톡톡!
어떤 역할도 다 멋있으니
다음 작품으로도 돌아와 줘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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