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통장 상황 오픈하다가 싸울뻔한 박성광

조회수 2020. 5. 26.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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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한 첫날

이게 제일 하고 싶었다는

박성광 아내

??? 무엇 ???

그것은 경제상황 오픈!

혼인신고는 했지만 아직 서로의

통장 속사정은 모르는 42

성광은 입술 잘근잘근

묵묵부답

각자 해온 저축과 지출의 상황을

공개하자는 아내 솔이

그러나 성광의 대답은

"이건 아니야"

두 사람의 동상이몽 발발

성광은 생활비는 같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자는 입장

+ 다른 것에 쓸 때에는

공유한다는 약속까지

그러나 솔이는 그동안의 성광을 보며

걱정했던 것이 있음

빌려준 돈이나 일 하고 받아야 할 돈을

못 받은 경우를 종종 봐온 듯....!

(....ㅠㅠ 눈 질끈)

경제권이 필요하다는 성광의 말에

쿨하게 경제권 준다는 아내 ㅋㅋㅋ

그러나 통장 공개는 꼭 하자는 입장!

한동안 정적......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러한 입장

살면서 닥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자는 것!

그러기까지 1년이 걸렸다는 재숙 부부

함께 출발선에 서서

시작하자는 의미!

솔이도 비슷한 의견!

+ 태현은 진즉에 오픈 ㅋㅋㅋㅋㅋ


직장인인 솔이의 연봉은

성광이 알고 있지만

솔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황

계속되는 성광의

통장 오픈 거절에

조금씩 목소리가 거세짐...ㅠ

결국 성광의 승낙과

통장보고 웃지말라는 부탁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사실은 이것이 속마음ㅋㅋㅋㅋ

성광 입장을 이해하던

구라는 황당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것을 먼저 보여준 아내 솔이는

성실하게 재테크 관리를 해왔음!

성광의 통장을 보며 서로 약간은

당황했지만

어려운 게 없다며 성광을 위로하는 솔이

그러더니 재무설계를 척척 해나감

장훈도 집 살 때 쓰지 않았냐며

성광을 위로!

(편안한 표정으로)

오픈vs노오픈으로 싸울 뻔 했지만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는 모습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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