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봄철 '이 질병'의 증상!

야생 진드기에서 얻을 수 있는

SFTS입니다!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사율이 높습니다

한강에서도 

진드기가 서식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진드기가 발견되었습니다!

다행히 모든 진드기가 바이러스를

갖고 있지 않지만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축에 기생하던

진드기에게 바이러스가 옮게 되고

이 진드기가 사람을 물며

다양한 감염병이 발생합니다

SFTS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병의

발병률도 높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전신적 혈관염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쯔쯔가무시병 때문에

아찔한 경험을 한 황인성 씨

다행히 체온 유지가 가능하여

퇴원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에 물린 곳에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코로나19의 치사율이 약 2%인 것에 비해

진드기 감염병 중 일부는

치사율이 약 20%로 10배나 높습니다

SFTS는 사람 간의 감염도 가능하며

동물과 사람 간의 전염도 가능합니다!

진드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의 옷과 장갑,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이나 산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돗자리를 사용한 후에는 깨끗이 씻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뚜렷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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