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도 늙는다! 건강한 목소리 자가 진단 방법

조회수 2020. 5. 1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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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도 우리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아셨나요?

목소리로 기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전신 건강을 확인하는 신호로

쓸 수도 있습니다.

변성기, 노화로 인해 

목소리는 변화합니다.

폐암, 후두암, 갑상선 질환, 신경 질환 등

초기 증상은 '목소리'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목소리를 통해 진단하는 것을

'문진'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진단 방법으로 

목소리를 사용한 것입니다!

중년 이후 특히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성대도 늙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목소리가 굵어집니다.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450여 개의 근육을 사용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과 같죠!

정상 성대는 물결치듯이 일렁이며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그런 성대는 또렷한 소리를 내고요.

노화한 성대는 근육에 힘이 빠져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현재 우리 목소리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편한 목소리로 끊어짐 없이

'아' 소리를 내보는 것입니다

3초, 8초, 10초 등 다양한 시간 동안

'아' 소리가 유지되는데요.

3번 정도 반복 후 

제일 긴 시간을 확인해 보았을 때

건강한 남성은 30초 이상 지속하고,

건강한 여성은 20초 이상 지속합니다.

15초 이상은 소리를 끊임없이 

낼 수 있어야 해요!


목소리 건강,

놓치지 말고 확인해 보아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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