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메뉴로 월 매출 4배 증가한 맛집

조회수 2020. 4. 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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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위치한 한 식당,

처음에는 월 매출 천오백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평균 월 매출 약 6천만 원으로

4배나 상승했어요!!!

그 비법은 시즌제로 메뉴 구성을 달리하는

사장님만의 식당 운영 방법이었는데요!

시즌제 메뉴에서도 살아남은

갈릭버터 골뱅이 비빔면을 소개합니다~!

식재료는 골뱅이인데

요리 방법은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골뱅이 요리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후추와 굴소스, 블랙 페퍼 버터!

등으로 소스를 만들어 주고,

깻잎과 함께 무쳐냅니다.

흔히 아는 '골뱅이 소면'에서의

소면이 아닌 파스타 면을 사용하고,

쯔유와 들기름을 섞어 무쳐줍니다.

소스에 버무린 면을

돌돌 말아

예쁘게 얹어주고, 깻잎과 함께

접시에 올리면 완성인데요!

면을 잘 풀어 준 뒤

골고루 섞어주고

깻잎+골뱅이+면을 함께 들어

먹으면 되는

색다른 요리!

맵지 않고 감칠맛이 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매력 때문에

시즌마다 메뉴를 바꾸는 사장님도

갈릭버터 골뱅이 비빔면은

시즌 2에서도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제 메뉴 구성과 편견을 깬

독특한 요리 방법으로

대박 신화를 이뤄낸 셰프님!

시즌 3도 기대할게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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