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도 찰떡 소화했던 서우 엄마
조회수 2020. 4. 1. 14:00 수정
tvN: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해요" 하지만, 이규형을 놓을 수 없는 고보결
<하이바이, 마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서우 엄마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 고보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의찬미>에서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연기했었죠!
단발머리도 그저 찰떡 소화했던
고보결의 4년 전 예능 나들이!
함께 보실까요?
명품 악역 배우 특집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한 고보결!
런닝맨이 예능 첫 출연인 줄 알았지만
우연히 만난 <1박 2일> 팀!
김종민과 김준호에게
"멋진 배우가 될 것 같다"
"꿈을 포기하지 마요" 등
덕담도 들었던 고보결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박 2일의 예언(?)대로
멋진 배우가 되어 돌아온
고보결!
예능 신고식인
고통 참기에 도전하는 고보결
체념한 듯 이마를 내밀고
콩 하고 맞은 이마에
깜놀해서 소리를 질러 실패 ㅠㅠㅠ
실패하고도
순둥순둥 그 자체
웃는 건 또 왜 이렇게 예쁘시죠...♥
밥을 얻어먹기 위해
성대모사를 하려 하는데
아직 포로리 시작도 안 했는데
밥 한 숟갈이라도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의 양세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 선배 돌소민이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결국 포로리 성대모사는
듣지 못했다고 한다...
(정글 같은 예능 세계)
예능 첫 출연으로 떨렸을 만도 한데
충분히 즐기고 간 고보결 배우!
다음번에 꼭 런닝맨 출연해서
(보노보노 X)
포로리 성대모사 보여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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