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시간 앉아있는 직장인을 위한 허리 운동법

조회수 2020. 3. 19. 14: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성인 기준 하루 평균 약 7시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합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것 자체가
척추에 위협이 되는데요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무게는

무려 40kg!!

몸을 숙였을 때는 160kg이나

무게가 쏠립니다!

척추질환을 앓고 있거나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분들은

가벼운 전신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곧게 펴고 팔을 앞뒤로 흔들며

제자리를 걷는 운동

척추 모양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근육의 움직임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어

우리 몸을 곧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리에 앉아 있다 한 번씩 일어나

허리를 흔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돼 

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허리디스크 통증 때문에

걷기조차 힘든 상황이라면

오히려 근육에 손상이 생기고

디스크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운동 대신 휴식을 권장 드립니다!

찜질 또한 통증이 가벼운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찜질방 내부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피부 안쪽까지 침투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염증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샤워할 때 따듯한 물로 목이나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에는

수술과 시술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 환자는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

370명의 환자에게

수술과 보존적 치료를 수행해본 결과

수술 초기 6주에는 통증 감소가 나타났지만

3개월 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해요!

수술과 시술은 환자마다 차이가 크니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자신과 딱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꼼꼼히 운동해보아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