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신화' 창조할 황제의 위엄
3년 만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민.호.가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위엄있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으로
변신한 첫 포스터 공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이민호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적인 변신을 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 이곤’으로
첫 변신한 강렬한 현장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훤칠한 키와 탄탄한 어깨,
‘비교 불가’한 비주얼로 기품이 넘치는
황제로서의 자태를 선보였다.
희미한 조명 속 신비로운 느낌이 드리워진
황실에서 황제 제복을 입은 채
그윽한 눈빛과 위엄있는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치명적인 분위기로 젠틀함과
예민함을 넘나드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을
오롯이 표현한 이민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민호는 “긴 공백 끝에 ‘더 킹-영원의 군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곧 다가가겠다”라며
‘더 킹-영원의 군주’로 복귀하는 설레는 심정을 건넸다.
이어 “작가님과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두 번째 작품인 만큼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 드라마가 그려낼 차원이 다른 사랑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김은숙 작가와 재회에 대한 각별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