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못 알아볼까봐 사생활보호 거부한 여배우
조회수 2019. 11. 1. 09:00 수정
공덕역에 찾아온
런닝맨 멤버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시민들 눈에 적게 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편한 차림으로 모자를 눌러썼는데
벌써 들키는 송지효
옆에 있던 소민은
튀는 옷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하철에 들어서자마자
시작되는 미션!!
소민은 기관총에 맞아
쓰러지는 연기를 하는데...
관심 보다
경계하는 사람들ㅋㅋㅋㅋ
여기저기서 지효 이름을 부르는
시민들을 볼 수 있는데...
소민은 홀로
미션 찾아 삼만리....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문득 스치는 서운함에.....
모자를 벗는다
큰 소리로 하소연도 해본다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여
미션을 받는 소민
미션 1.
10초간 박장대소 하기
오버까지 더해보지만
여전히 무관심...ㅠㅠ
알아주는 건
이 상황이 웃긴 멤버들뿐
셀프로 이름도 불러본다....
어디 확성기 없나요
소민이 좀 찾아주세요....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 2.
옆돌기
좀 특별하게 시민 쪽으로
굴러보는 소민...
여기 어디에요!!
내가 가게!!!!
서운함이 솟구치는 소민은
재킷까지 벗습니다....
지금까지의 업적으로
1. 모자 거부
2. 셀프 이름 체크
3. 등 뒤에 이름표 노출
마음은 서운 씁쓸....
그리하여 다짐한 오늘의 교훈
'더 열심히 살자!'
아자아자 화이팅!!
그리고
이번주는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
런닝맨 멤버들!
우아하게 식사하는데 잠입한
대식가는 과연 누구일지?!
_SBS: [11월 3일 예고] 고품격 식사를 망쳐버릴 대식가는 과연 누구?!
일요일 오후 5시
런닝맨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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