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위해 개구리도 먹었다는 '해버지'

조회수 2018. 6. 14.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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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의 아버지. 우리는 박지성을 '해버지'라고 부른다.
축구를 하기엔
작고 마른 체구
고민이었다는 소년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밥을 많이 먹어야 했고,

사슴피, 개구리 즙 같은 어린 나이에

버거운 것들을 챙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훗날 이 아이는 커서


대한의 축구영웅 박지성이 됩니다

2014년 현역 은퇴 후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해설위원
으로
데뷔를 하게 된 박지성!

캡틴박이 말하는

현역 당시의  썰썰썰!!!

한번 살펴볼까요~??

돌이켜보니 사회생활이었다

2002 한일 월드컵! 두고두고 회자되는

최고의 골과 세리머니를 보여줬던 박지성

이 장면으로 히딩크 감독 소속인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

들어가게 되는데요~!

혹시 의도된 거였냐며,,ㅋㅋㅋㅋ

많은 팬들이 궁금했던 질문ㅋㅋ

박지성 曰 세리머니 중 때.마.침.ㅎ

벤치 앞 히딩크 감독님을 봤다고ㅋㅋ

"이건 가야 한다!"


그대로 히딩크 감독에게 안겼는데

돌이켜보니 사회생활이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역시 인생은 타이밍

빅픽쳐 성공ㅎ

가랑이 사이는 의도한게 아니었,,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21살 막내가

보여준 엄청난 플레이! 다들 기억하시죠?

특히나 이 가랑이 사이로 골이

들어가는 장면은 환상적이었는데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가랑이 사이는
의도한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ㅋㅋ
그렇게 야유 하더니(흥칫핏)

축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라는

유럽으로 향한 박지성! 그러나

부상경기력 난조

그 시작이 쉽지만은 않았다죠,,

공이 무서울 정도의 상황,,

이대로 포기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그는

3만 5천 명의 야유에도

네덜란드에 남기로 결정!

그 후 경기장의 야유는

환호로 바뀌게 됩니다

너도 나도 다 아는 "위송빠레~♪"

(이쯤에서 한번 듣고 가시죠)

본인을 위한 노래인지도

시간이 지나서 알았다는 위송팍

기쁨과 억울함을 동시에 느꼈,,

ㅋㅋㅋ(약간 욱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박지성의 시대

선물했던 우리들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전하는 그날의 감동과,

박지성이라서 가능한
MVP 스웨ㄱ

달달구리한 사랑꾼 면모까지,,!!!

모두 보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

본/방/사/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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