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돌을 동시에 데뷔시킨 '박진영의 신의 한 수'
조회수 2020. 3. 10. 17:32 수정
2000년대는
그야말로 띵곡 전성기!
아이돌 그룹들의 전성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은 2007년 ‘Irony’로
원더걸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고
Tell me, So hot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였는데요
그의 질주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2008년 동시에 두 보이그룹을 데뷔시키며
파격적 행보를 보여줬는데요
2시에 들으면 좋은 노래라는 콘셉트로
팀 이름이 2AM과 2PM으로 나뉘었다고!!
먼저, 2AM의 데뷔곡을 살펴볼까요?
슬옹, 창민, 조권, 진운
4인조로 구성된
발라드 부르는 아이돌 그룹
2AM!
2AM의 그룹명은
"하루를 돌아보고 그날의 감정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인 새벽 2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새벽에 들으면 눈물 납니다...
발라드 덕후들을 쓸어모았다는
2AM의 이 노래!
이 노래 정말 띵곡!!
박진영이 남 주기 가장 아까웠던 곡으로
뽑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룹명 2PM은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오후 2시에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데요
이 곡을 시작으로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며
큰 인기를 얻게 된 2PM!
10점 만점에 10점!!
학창시절 쉬는 시간마다
부르고 다녔던 기억이... 흡 (입틀막)
‘짐승돌’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광고계까지 휩쓸었던 2PM!!
그렇게 원더걸스부터
2AM과 2PM를 성공시키고
트와이스, GOT7, ITZY까지
JYP의 성공적인 프로듀싱
인정합니다~
이번 주도
추억이 된 00년대 띵곡 들으러
<콩다방>으로 오세요~
<콩다방>
매주 수요일
SBS FiL 저녁 8시
SBS MTV 저녁 9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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