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소름 돋는 가짜 오열 연기ㄷㄷ
조회수 2020. 12. 31. 16:41 수정
2020 SBS 연기대상이 기대되는 이유..★
마지막 10분간의 美친 엔딩 장면으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특히 그 중심에는
극을 이끌어가는 역대급 악녀
천서진(김소연)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권력과 미래를 위해
방관자가 되어 도망쳐버린 천서진(김소연)
뒤늦게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가족들의 다급한 전화에
상반된 목소리와 표정으로 소름을 돋게 하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버지가 실려간 병원으로 향하고
병실에 가까워질수록
거짓 눈물을 만들어내는데ㅎㄷ
이 모든 장면을 원테이크로 촬영
美친 몰입도.......
싸늘한 주검이 된 아버지를 보았지만
죄책감보다는 너무나도 가혹했던
과거 아버지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고
분노에 찬 절규를 쏟아냄
이마저도 가족들은 아버지를 잃은 충격에
정신을 놓았다고 생각...
김소연의 인생작이 될 것 같은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과연 2020 SBS 연기대상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천서진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_SBS: [소름연기] 김소연, 이미 알고 있는 정성모 시신 보며 거짓 오열!
12월 31일 목요일 밤 9시
<2020 SBS 연기대상>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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