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최혜진, LF포인트 2연패를 향해!

조회수 2018. 11. 17. 22: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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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 1라운드 리뷰
춥다 추워, 선수들 에스코트 하는 챔피언스파트너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규시즌이 모두 끝난 가운데
오늘은 'LF포인트 왕중왕전'이 열렸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한 번 볼까요?

최혜진, '아마추어'와 '프로'로 연속 우승?
최혜진(19·롯데) 선수,
기세가 장난이 아닌데요?
오늘만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위와 무려 3타 차!
그거 아시나요?
지난 시즌 초청선수로써 LF포인트 최연소 우승 역사를 썼다는 것!
근데 오늘도 좋은 출발을 보이며
2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_SBS: [LF포인트 1R] 최혜진, 정확하게 들어가는 버디 퍼트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김아림(22·SBI저축은행) 선수와
최예림(19·하이트진로) 선수!
LF포인트 톱 랭커 8명, 추천선수 2명으로 진행되는
왕중왕전에서 주최측 추천선수로 참가했습니다.
두 선수는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뤘는데요,
김아림 선수는 이븐파,
최예림 선수는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사이가 좋아보이던데, 이 우정 오래가길:)
이정은6, 힘내라 힘!
우승의 꿈을 안고 고향 전남에 방문한
이정은6(22·대방건설) 선수!
다소 쌀쌀한 날씨와
이정은 선수의 컨디션 난조가 맞물려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보기 3개, 버디 1개를 합쳐
중간 합계 2오버파 74타. 10명 중 10위에 그쳤습니다ㅜㅜ
내일은 반전을 기대할게용.
'LF의 신' 이승현, 3승은 어렵다
LF포인트에서 무려 2승이나 차지했던
이승현(27·NH투자증권) 선수.
3승의 꿈을 품었지만,
루키 최혜진의 기세가 너무나도 대단하네요.
버디를 5개나 잡아냈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하며
2언더파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순위는 7위!
중상위권을 노려봐야겠지요?

_SBS: [LF포인트] 1라운드 하이라이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내일은 LF포인트 왕중왕의 주인공이 가려지겠죠?
누가 될까요?
현재로써는 최혜진 선수가 유력합니다!
결과는 내일 공개됩니다~
내일 봐용!!!
순위 선수명 스코어 합계
1 최혜진 -11 64
2 이다연 -8 65
3 이소영 -6 68
4 김지현2 -4 69
T5 최예림 -3 69
T5 조정민 -3 71
7 이승현 -2 70
T8 김아림 E 72
T8 박민지 E 73
10 이정은6 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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