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종전 주인공은 박민지, 통산 2승째

조회수 2018. 11. 12.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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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챔피언십 2018 최종 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최종전 최종홀을 보기 위해 이동중인 갤러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슬픈 소식 먼저 전해드릴게요...
오늘로 2018 KLPGA 정규 투어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ㅜㅜ
참 짧으면서 긴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마지막의 주인공을 확인하러 가볼게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박민지, "KLPGA 최종전 주인공은 나야 나~"
박민지(20·NH농협) 선수!
17개월 만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승리 후 터뜨렸던 그 눈물...
얼마나 바라던 우승이였을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주인공, 축하해요 정말로!

_SBS: [ADT캡스 FR] ‘통산 2승’ 박민지 하이라이트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우승은 실패했지만.. 내년에 또 봐요 최혜용!
루키시즌 이후 10년 째 우승과 연이 없는
최혜용(28·메디힐) 선수!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사실 좀처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이번 시즌 결과에 따라 시드권을 잃을 수도 있었거든요.
그러나 후반기 활약 덕분에
내년에도 정규 대회에서 볼 수 있어졌습니다.
제가 다 행복하네요.
내년엔 우리 우승 한 번 해봅시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KLPGA 사상 두 번째 '신인왕+대상' 석권한 최혜진
최혜진(19·롯데) 선수, 실화입니까?
루키시즌에 신인왕과 대상을 휩쓸다니..
그 전이 언제였더라...
과거를 떠올려보니 2013년 김효주 선수가 있었군요.
KLPGA 역사상 두 번째라니!
등장부터 무섭더니,
결국 사고를 쳤네용ㅋㅋㅋㅋ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니
눈에 불을 켜고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KLPGA 에서도, LPGA에서 화이팅!!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정은6, 2년 연속 상금왕!
이정은(22·대방건설)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금왕을 확정 지었습니다!
사실
배선우 선수의 무서운 뒷심 때문에
역전패(?)의 가능성도 있었거든용.
그러나 배선우 선수가 미끄러지며
연속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참, 최종전에서 뒷심을 언급안해선 안되겠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로
순위를 41계단 끌어올린 공동 24위로 최종전을 마쳤답니다!

_SBS: [ADT캡스] 파이널 라운드 하이라이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아니... KLPGA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ㅜㅜㅜ
여러분...
2018 시즌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저도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더 보완해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함께해요 KLPGA>
이였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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