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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기다림 끝에 박결 첫 승 신고!

조회수 2018. 10. 29.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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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FR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저쪽이예요, 저쪽! 빨리 절로 갑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비와 바람이 몰아쳐도
골프는 계속되어야하죠?
오늘은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누구인지 함께 보시지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박결, 기대주가 아닌 우승자로
박결(22·삼일제약) 선수의 첫 승을 축하합니다!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고 기사도 많아
안좋은 반응들로 인해 마음 고생 꽤나 했다고..(슬푸당..)
그러나!
이제 당당히 1승 골퍼로 도약했으니,
외모 기사도 당당히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결 선수,
오늘 흘린 눈물을 잊지 말고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나요!
응원합니다:)
첫 승 넘나 축하해요ㅠㅠ

_SBS: [SK네트웍스-서울경제 FR] ‘감격의 생애 첫 우승’ 박결 하이라이트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홍예은(A), 최고 성적에는 실패
'고등골퍼' 홍예은(16·신성고)이
자신의 최고기록인 19위 경신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늘만 더블보기 1개, 보기 6개, 버디 2개....
5오버파를 쳤습니다ㅜㅜ
순위는 어제보다
무려 27계단 하락한
공동 35위... OTL
아쉽지만, 다 이렇게 커가는거죠...하하!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최혜용, "아쉽지만 괜찮아요"
8언더파를 뒤집히며
우승에 실패한 최혜용(28·메디힐) 선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덤덤하게
"내년 시드를 걱정할 처지였는데,
마음을 비우니 경기가 잘 됐어요.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 기대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긍정왕! 긍정왕! 긍정와아아앙! KING)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배선우, 상금왕 뒤집기 가나요?
상금왕 경쟁도 끝난게 아닙니다.
배선우(24·삼천리)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7천 만원을 추가했습니다!
사실 상금왕은 이정은 선수의 2연패로 흘렀거든요,
그러나 LPGA 참가 등으로 상금을 추가하지 못했고,
그 틈에 배선우 선수가 8천 만원으로 차이를 좁혔습니다!
(게섯거라! 이정은6)
마지막 경기에서 배선우 선수가 우승하면
어쩌면, 상금왕 타이틀을 가져갈수도 있겠네용!

_SBS: [SK네트웍스-서울경제 FR] 배선우, 먼 거리에서 그림같은 버디 성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7언더파 몰아친 이다연, 1타 뒤진 공동 2위!
'땅콩' 이다연(21·메디힐)이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출발은 어려웠지만,
이후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7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박결에 1타 뒤진 공동 2위 입니다!

_SBS: [SK네트웍스-서울경제] 파이널 라운드 하이라이트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이제 올시즌 KLPGA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ㅜㅜ
남은 대회는 단 한개!
한주 쉬고 갈게요:)
다음에 더 재밌는 리뷰로 만나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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