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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코드 타이' 오지현, 단독 선두 출발!

조회수 2018. 9. 23.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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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박성현-이정은6, 이번엔 KLPGA에서 만나다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그래도 골프는 쉬지 않습니다!
KLPGA도 마찬가지!
그럼 한 번 리뷰 보고 오실까요?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오지현, 코스레코드 타이!
1라운드의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는
불안했지만 완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안한 것은 드라이버!
완벽한 것은 오지현!
오지현 선수는
2번 홀부터 드라이버에 문제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아니나다를까!
깨져있었다고 하네용.
그러나 확실치 않으니 일단 1라운드를 돌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8언더파 64타 코스레코드!
(당연히 단독 선두!)
두둥....

_SBS: [OK정기예금 박세리 1R]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오지현 하이라이트

김혜진3, 보기와 더블보기를 이겨내다
지난 2015년 대회 우승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던 김혜진(22) 선수!
올해도 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6월 맥콜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이후... 행보는 역시 톱10과는 멀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도 1개의 보기와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6개의 버디의 힘을 빌려
3언더파 69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순위는 공동 5위!
내일도 기대해봐도 되겠죠?
화이팅!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박성현, '공격적으로 칠겁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박성현(25·KEB하나은행) 선수!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등장했는데요,
세계랭킹 1위 답게,
매 홀에서 많은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녔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실수하더라도 공격적으로 치는 것!
저 미소 속에 가려진 무서운 실력 발휘,
내일이 더 기다려집니다:)
'이글' 신의경, 단독 2위로!
신의경(20·PNS골프단) 선수가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인코스에서 시작한 신의경 선수는
첫 홀에서 버디, 두 번째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7번째 홀인 17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전반 홀을 2언더파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후반 홀!
이글의 효과인지 자신감 넘치는
티 샷과 정교한 퍼트로 4타를 줄이며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은 일정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_SBS: [OK정기예금 박세리] 1라운드 하이라이트

순위 등락 선수명 합계 합계
1 - 오지현 -8 64
2 - 신의경 -6 66
T3 - 김아림 -4 68
T3 - 김보아 -4 68
T5 - 정예나 -3 69
T5 - 김혜진3 -3 69
T5 - 박민지 -3 69
T5 - 전종선 -3 69
T5 - 조정민 -3 69
T10 - 허다빈 -2 70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명절 조심히 내려가시고
<함께해요 KLPGA>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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