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2, 1년 4개월 만의 통산 2승 정조준
조회수 2018. 9. 8. 22:32 수정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R 리뷰
<함께해요 klpga>함께해요>
왜냐면 그래야 스스로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을테니까요"
라고 인터뷰를 했었어요.
부담감을 이겨내고, 꼭 원하는 통산 2승 할 수 있게 응원할게욥!
이 기세면 무리는 아니겠는걸요? 하하
누가봐도 KG·이데일리 오픈 13번 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가 열렸어요!
딱 서늘한 날씨가
선수들뿐 아니라 갤러리들의 골프 관전에도
큰 도움을 줬는데요,
오늘 결과는 어땠는지 한 번 볼까용?
김지영2, "우승 욕심 내지 않으려고요"
모처럼 우승 기회를 잡은
김지영(22·SK네트웍스) 선수의 다짐입니다.
올해도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갔던 대회가 있거든요,
근데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 무너졌습니다ㅜㅜ
그래서인지,
"우승을 생각 안하고 경기하려구요,
'고딩골퍼' 조혜림(a) 목표는 톱10!
조혜림(17·서현방통고) 선수가
아마추어 골퍼의 반란을 펼쳤습니다.
대회 시작전엔 컷 통과가 목표였는데,
오늘 2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5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31계단 끌어올린 공동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오늘 경기 후에는
목표가 톱10이라고 했는데요,
김소이, 정규투어 첫 승 욕심납니다
김소이(24·PNS골프) 선수가
정규투어 첫 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소이 선수는
"저는 매 대회마다 우승 욕심이 있는데, 최근 상승세이니 만큼 좋은 플레이를 하고싶어요!"
라며 우승 열망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5월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에서 준우승을 해
굉장히 아쉬워했거든요.
본인의 욕심만큼
내일 멋진 경기 기대할게요!
쉽게 풀리지 않는 박결
박결(23·삼일제약) 선수의
우승을 보는 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첫 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고,
2라운드에서 분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살짝씩 홀을 빗나가며
보기, 버디 없이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순위는 공동 69위!
내일은 조금 더 힘내주세요~
선수명 | 등락 | 이름 | 스코어 | 합계 |
1 | - | 김지영2 | -11 | 133 |
2 | - | 김소이 | -10 | 134 |
3 | ↑5 | 조정민 | -9 | 135 |
T44 | ↑4 | 배선우 | -8 | 136 |
T412 | ↑12 | 정슬기 | -8 | 136 |
T438 | ↑38 | 최가람 | -8 | 136 |
T44 | ↑4 | 조윤지 | -8 | 136 |
T42 | ↓2 | 이정민 | -8 | 136 |
T93 | ↓3 | 하민송 | -7 | 137 |
T922 | ↑22 | 김희망 | -7 | 137 |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내일은 드디어 우승자가 나오는 날입니다.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내일 찾아올게요~ <함께해요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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