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출발을 보인 서연정, 바짝 쫓는 박인비
조회수 2018. 8. 10. 20:54 수정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R 리뷰
<함께해요 klpga>함께해요>
첫 승을 기원해보겠습니다!
박인비와 고진영이 만났다!
여러분 오랜만에 뵙습니다~
2주간의 KLPGA 휴식기를 맞아
여러분도 잘 쉬다 오셨나요?
잘 쉬다오셨다고 믿고,
리뷰 시작해볼게요!
오늘은 제주도 오라에서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서연정(23·요진건설산업)의
첫 승,
이번엔 볼 수 있을까요?
지난 2013년 입회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보여준 절정의 샷 감각,
그리고 18번 홀 이글은 그야말로 대박이였습니다.
지금 기세를 이어 우승에 도전하세요~
하하!
고진영, 오랜만에 국내로!
요즘 LPGA에서 '핫'한 선수는 누구~~~~?
고! 진! 영!
네~ 고진영(23·하이트진로) 선수입니다!
LPGA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력한 LPGA 신인왕 후보로 거듭났습니다.
오랜만에 오늘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올렸습니다.
국내 시즌 첫 대회에서
보기없이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혜진 선수와 함께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대회 2연패 가능할까용?
응! 난 믿어!
순위 | 등락 | 이름 | 타수 | 합계 |
1 | - | 서연정 | -8 | 64 |
T2 | - | 박인비 | -7 | 65 |
T2 | - | 나희원 | -7 | 65 |
4 | - | 류현지 | -6 | 66 |
T5 | - | 오지현 | -5 | 67 |
T5 | - | 김자영2 | -5 | 67 |
T5 | - | 김아림 | -5 | 67 |
T5 | - | 박유나 | -5 | 67 |
오늘 준비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저도 어색할 지경인데요,
내일은 더 알차고 재밌는 리뷰로 돌아올게요!
여러분, 더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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