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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골프입니다.

지난 4월 4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15회의 KLPGA 상반기 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4월 부터 7월까지의

KLPGA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제주에서 시작한

첫 대회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이 대회 우승자 기억하시나요?

조아연 선수가

루키 신분으로 개막전 우승은!

2008년 유소연 선수 이 후!

11년만에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루키 신분의 

이승연 선수 역시!

자신의 정규투어 첫 승을 쌓았는데요!

그런 루키들의 활약을 보면서

선배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유독 눈물이 많았던

이번 상반대 대회 우승자들

그녀들의 우승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167번째 대회에서

6번의 준우승 끝에 

생애 첫 승을 달성,

박소연 선수

4차 연장의 접전,

임은빈 선수

역전 우승

김보아 선수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이다연 선수

그리고 

지난 준우승의 눈물

2019 매치 퀸 김지현선수!

이런 최혜진 선수의 

돌풍을 보고,

올해 데뷔한

루키 선수들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누가 있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지금 미국으로 건너가

활약하고 있는 박성현선수..!

과연 최혜진 선수는 

그 뒤를 이어 받아

하반기에 시즌 3승

이상을 달성 할 수 있을까요?

8월 9일(금)

제주 삼다수 오픈으로 시작으로 

하반기 대회가 시작합니다.  

박인비, 고진영, 최혜진 

오지현, 김지현, 조아연 

조정민, 이다연 까지! 

KLPGA 골프스타들이

총 출동 합니다!

앞으로 다가 올

KLPGA 하반기 대회!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