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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뽑은 최악의 고양이 보호자들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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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옹철' 채널을 운영하는 반려묘 전문 김명철 수의사

실제로 봤던 최악의 반려묘 보호자 다섯 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

충격적이지만 새벽에 실제로 걸려왔던 통화. 일부 보호자들은 아이가 아프다는 이유로 안락사를 요청하곤 합니다.

게다가 전혀 진료를 받아본 적 없는 병원들에 전화를 돌리며 안락사 비용 쇼핑을 하곤 하는데요.

안락사는 주치의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객관적인 지표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본인 뿐만 아니라 반려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과연 새벽 2시에 스스로 안락사를 결정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이런 경우, 반려묘는 학대를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령은 가능하지만 권리를 찾아올 순 없어 학대금지를 강제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다음은 동물병원에서 자주 보이는 상황입니다. 고양이에게 채혈을 하던 중

보호자는 반려묘보다 더 아파하며 소란을 피웠고, 놀란 고양이는 버둥대다 집기를 밀치고 발톱을 다치게 됐습니다.

고양이는 본래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작은 자극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병원에서 보호자는 침착한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처럼 의연하게 대하는 것이 힘들다면 진료실을 잠시 나가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하고 설사하고 기운이 없는 고양이는 보통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범백혈구감소증, 즉 범백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예방접종을 안 하셨냐고 여쭤보면

"고양이 예방접종 안 좋다고 하던데요?"

"예방접종하면 암에 걸린다고 하던데요?"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안 했어요."

등등...


정말 기상천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낮은 확률이고 천 마리 중 한 마리가 될까말까 입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그 이상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혹 고양이는 집에만 있어서 괜찮다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보호자 혹은 방문인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니 예방접종은 반려묘를 위해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실제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던 반려묘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세상을 떠났고, 다른 아이도 평생 불치병을 갖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키웠기에 쉽게 유기하곤 합니다.

유기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보호자의 책임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상태에서 동물을 입양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야옹철 채널에서 더 많은 반려묘 상식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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